
빵을 고른 손님에게 포장은 가게를 기억하는 물건이 됩니다. 이 디자인 콘셉트는 제품 사진과 종이 포장의 질감을 함께 보고, 매일 사용하는 봉투와 선물 박스의 표현을 같은 방향으로 정리합니다.
포장 크기가 달라져도 이름이 읽히도록 로고의 위치와 여백을 먼저 정합니다. 제품 안내 문구는 바꿀 수 있는 영역으로 구분하고, 상시 제품과 계절 제품이 함께 놓여도 같은 가게의 포장으로 보이게 구성합니다.
메뉴판과 매장 안내에는 포장에서 사용하는 색상과 글자 기준을 이어갑니다. 사진은 빵의 색과 표면이 잘 보이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분위기를 위한 그래픽은 필요한 곳에만 넣습니다.
실제 제작 단계에서는 봉투와 박스의 규격, 인쇄 방식, 제품별 정보와 발주 수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콘셉트에서는 디자인 위치와 사용 기준을 보여주며 매출·납품 실적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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